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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ack Pullet

블랙풀릿(Black Pullet)의 비밀 - 기획특집 [정리편]

by 페오스타-다음 201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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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풀릿(Black Pullet) 일명 검은암탉

프랑스의 마법서

전 근대적 마법서이다. 원류는 고대 켈트족의 드루이드교단이다. 등등

말많은 마법서중 한권입니다.

그렇지만 인정되어진 몇몇 안되는 마법서이기도 합니다.

누군가 장난처럼 쓰여진 붉은용이나 기타 마법서와는 확연히 다른 종류의 법서이죠.

타리스만(부적)이라는 생소하자면 생소한 소재를 이용한 마법서 입니다.

일종의 정령소환이라고 볼수 있고 주술적인 특성이 강한 마법서입니다.

지금까지 저자(프랑스 장교)가 피라미드 노인으로 부터 전수받은 22가지의 타리스만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각기 고유한 사용방법과 제작방법이 있습니다.

활용해 보라고는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다만 취미삼아 정말 안전하고 선한 타리스만은 사용해 보셔도 무방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제작이 쉽지 않을만큼 그냥 오컬트의 한 정보차원에서 즐기면서 보십시요.

블랙풀렛의 22가지 타리스만을 어느정도 원서에 가깝게 정리해 드린만큼

기타 여기 저기 떠도는 타리스만의 원류와 블랙풀릿에 대해 좋은 공부가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같은 차원에서라도 약간 관심이 있으시다면 올바른 지식을 얻는게 좋을듯 하여

이번 블랙풀릿의 비밀을 기획한 것입니다.

물론 저도 오류도 있을것이고 불확실한 정보도 있을수 있습니다.

이는 추후 정보나 지식이 모이는 대로 그때 그때 수정 보안할 생각입니다.

제 글 맨 마지막에 최초 작성일이 등록 되어져 있습니다.

이는 향후 수정 보안할때마다 수정, 보안일을 기재하여 최대한 정보가 올바른

지식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부적에서 부적은 노란한지위에 주사를 사용해서 제작합니다.

마찬가지로 블랙풀릿은 각 색상별 사틴천에 은사나 금사, 심지어 실크로 수놓아 제작합니다.

반지는 청동반지로 제작 되어야 하며 각 22개의 반지마다 고유 타리스만 넘버가 기재되어야 합니다.

사틴천이란 것은 딴것이 아니고 그냥 실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색상의 실크에 은사와 금사로 타리스만을 수놓아 제작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타리스만 제작 구성입니다.>>


NO. 1 <-- 백색실크에 금수를 놓아서 제작합니다.(지니는 용도입니다)

다만 의식용일때는 완드(지팡이)에 제작합니다.

NO. 2 <-- 붉은실크에 은수를 놓아서 제작합니다.(지니는 용도입니다.)

다만 의식용일때는 써클(직접 땅에 그리는것)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NO. 3 <-- 하늘색파란실크에 은수를 놓아서 제작합니다.

NO. 4 <-- 검은실크에 은수를 놓아서 제작합니다.

NO. 5 <-- 녹색실크에 금수를 놓아서 제작합니다.

NO. 6 <-- 제비꽃색실크에 은수를 놓아서 제작합니다.

NO. 7 <-- 황금색노란실크에 금수를 놓아서 제작합니다.

NO. 8 <-- 차광된 라일락색실크에 은수를 놓아서 제작합니다.

NO. 9 <-- 양귀비색붉은실크에 은수를 놓아서 제작합니다.

NO. 10 <-- 노란실크에 검은실크로 수를 놓아서 제작합니다.

NO. 11 <-- 암갈색실크에 금수를 놓아서 제작합니다.

NO. 12 <-- 진한파란색실크에 은수를 놓아서 제작합니다.

NO. 13 <-- 창백한회색실크에 금수를 놓아서 제작합니다.

NO. 14 <-- 장미색실크에 은수를 놓아서 제작합니다.

NO. 15 <-- 황금색노란실크에 은수를 놓아서 제작합니다.

NO. 16 <-- 주황색실크에 은수를 놓아서 제작합니다.

NO. 17 <-- 진한녹색실크에 금수를 놓아서 제작합니다.

NO. 18 <-- 검은실크에 금수를 놓아서 제작합니다.

NO. 19 <-- 백색실크에 검은실크로 수를 놓아 제작합니다.

NO. 20 <-- 버찌색(선홍색)실크에 은수를 놓아 제작합니다.

NO. 21 <-- 차광처리된 회백색실크에 은수를 놓아 제작합니다.

NO. 22 <-- 중앙은 붉은색실크, 외곽원과 숫자기호는 흑백색 실크로 가운데는 금사와 은사를

수놓아 제작합니다.


각 넘버별 타리스만 제작 방법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알려 드리면, 참 저도 먼가 이상하지만.

어디까지나 정보 차원에서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뭐 진짜로 따라 하시는분이 있으실까 하는 우스개 생각도 해봅니다.


청동반지에 대해서 두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첫번째 타리스만의 고유 문양을 직접 각인 시키는 방법

두번째 타리스만의 고유 넘버만 각인 시키는 방법

전자가 더 효과가 있겠지만은 후자(넘버각인)만으로도 그 효과는 충분하다 하겠습니다.

각 고유넘버가 기재된 22개의 청동반지가 있어야 합니다.


2 가지 재료(?)가 준비되어 주문을 암송하면 정말 효과가 나타날까?

믿거나 말거나로 치부합시다.

먼저 말씀 드렸듯이 제가 블랙풀릿을 기재한 이유가 인터넷에 떠도는 찢어진 타리스만이

출처가 어떻게 되고 그 정확한 의미는 무엇일까 라고 궁금증을 가지시는분을 위한

순전히 정보 차원에서 정리해 드린것임을 명시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취미 생활이기도 합니다.

취미가 사람잡는다고 하지만 전 미쳐서 허우적대지는 않습니다.

취미는 어디까지나 취미로 끝내야겠지요.

자 이제 블랙풀릿을 끝내고 나니 긴 한숨이 나오네요.

정말 연재한다고 끌었던것이 몇년이었는데..

정리는 딱 이틀만에 끝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자료 수집하고

정리해 놓았던 것이지만...


마지막 당부의 글로써 블랙풀릿의 비밀편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임의로 퍼가지 마십시요.

글쓴이의 출처를 밝히는 기본 에티켓은 필수입니다.

이는 나중에 있을 보안 및 수정 작업을 해야 하고

또한 저보다 고수분들이 지적해 주시는 부분을 바로 잡고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마지막 보루입니다. 정말 출처없이 멋대로 퍼가시는분 미워할껍니다.

나중에 검색해서 걸리면 두고 보십시요...ㅋㅋ


이제 블랙풀릿을 대충 마무리하고 레메게톤으로 넘어갈까합니다.

솔로몬의 작은 열쇠지요.

솔로몬의 열쇠도 마무리 지어야 하고....

나중에 카테고리를 늘려서....

게티아 마법서도 첨부시키고

크라울리 특집편도 준비해 두고 있습니다.(마법서 첨부설명)

황금새벽회의 이야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마법서 첨부설명)

혹자는 저를 미친놈 취급할수도 있고 사탄주의니 뭐니 하실수도 있습니다.

어불성설.. 단지 취미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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