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진에 찍힌 `사망자 유령'

 

칠레의 교통사고 현장입니다. 이 사진이 촬영된 시점은 사고 직후 그러니까 사망사고 직후 20분 정도

경과된 시점에서 촬영 되었습니다.

사고 현장에 사람이 분주한데 유독 노란 동그라미 안의 사람이 배경이 다 보일정도로 투명하게

찍혔습니다.

음~ 사진기의 오류인가 그렇게 생각 했습니다만

사진에 찍힌 남자의 모습은 바로 현장에서 사망한 운전자와 동일 인물이란것을 알게 되었죠.

사진을 촬영한 사람의 말로는 이 희미한 사람은 바로 앞의 트럭쪽으로 스쳐 가더니 돌연 사라져

버렸다고 하는군요.

그날 칠레의 한 뉴스에서 이 사건을 전하면서 이 사진을 자료 화면으로 보도 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사망자의 유령이 분명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단순한 사진상의 오류인지 정말 유령인지는 알수 없지만요.

분명한 것은 이 사진속의 희미한 인물이 착용하고 있는 의상은 분명히 사망자와 똑같았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