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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과 부적

승리의 힘을 주는 사각눈의 주줄

by 페오스타-다음 201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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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처럼 '사각의 눈'인 승리의 부적을 만들고 몸에 지녀라.

그리고 '아글로 보르니'  하는 주문을 3회 외워라.

상대는 가진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승리를 당신에게 양보하리라.

 


[[방법]]

사각 눈의 부적은 모두 검은 색으로 그려야 한다.

이것을 자기의 심장 위 (왼쪽의 가슴 포켓)에 넣어둔다.

'아글로,보르니'라는 주문은 게임이 시작되기 전 3회 외운다.

이 주법을 쓰면 상대는 판단력을 잃고 스스로 불리한 수를 써 패배한다.

이 주법은 여러명과도 대적하여 쓸 수 있다. 그 경우 '아글로 보르니 '주문은 사람숫자X 3회 만큼 외우면 된다.

 

 


[[사례]]

맨체스타의 윌킨슨씨는 주말에 하는 카드가 산 보람이었다.

은행 중역으로서의 그의 지위는 결코 낮은 것이 아니고 맨즈 클럽의 회원이기도 하다.

이 보수적인 인물이 카드에 특히 흥미를 갖기 시작한 것은 3년 전, 아글로 보르니의 주문을 알고나서 부터이다.

연승이라는 말은 그를 위해서 있는 것 같았다.

 

사람의 성격에 흥미를 갖는 전형적인 영국인의 버릇으로, 지금 그는 이기는 것은 뻔하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주법에 의해 상대가 어떠한 불리한 수를 써오는가 개인별로 관찰하는 게 큰 즐거움이 되어 있다.

또한 이 주법은 루울렛 등에 있어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몬테카를로에 곧잘 가는 네덜란드의 실업가들도 이 주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근원지 : 유럽, 집시, 미국

위험도 :

신빙성 : ★★★


- 사각주법, 일명 보르니 주술은 원래가 집시들을 통해 유럽에 전파 된후 널리 퍼졌다. 심지어 미국까지 퍼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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