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험대 9명 전원이 사망하여 한 곳에 묘비를 세움.
*탐험대 출발전 비즈하이 마을 첫 번째 캠프에서 촬영된 사진 (그들의 마지막 모습이였음)
1959년 1월 28일
남성 8명, 여성 2명 총 10명으로 이루어진 스키 탐험대 출발
목적지 북부 우랄 산맥 탐험
탐험대 대부분이 아주 능숙한 스키어들이며 비슷한 탐험을 수차례 경험한 배테랑이였음.
첫 캠프 지점은 비즈하이 마을
비즈하이 마을을 기점으로 탐험대 출발 총 9명이 출발하였음
한명은 캠프에서 대기 * Yuri Yudin
우랄 산맥을 탐험하고 복귀기간은 2월 12일로 잡혀 있었음.
탐험대장 이고르 딜라로프
복귀 시한인 2월 12을 넘기고도 복귀하지 않고 연락조차 되지 않아
구조대 파견 결정.
구조대가 출발 이후 첫번째 야영지 발견.
옷과 스키장비 및 탐험도구가 그대로 버려져 있었음.
텐트는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음.
* 구조대가 발견한 당시의 텐트 상태 길게 찢어져 있다.
조사결과 안쪽에서 나이프로 찢은 것으로 판단
* 또 다른 텐트와 버려진 스키 장비들.
* 버려진 텐트 근처를 수색하던 구조대는 곧 다섯구의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들은 옷도 제대로 입지 않고 동사한 체로 발견 되었습니다.
살펴본바 하나같이 공포에 질린 얼굴 표정을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왜 무엇때문에 옷도 제대로 걸치지 않고 도망치다가 동사했는지 모를일입니다.
이 다섯명은 특별한 외상없이 얼어 죽었기때문에 조난당해 사망한 것으로
처리 되었지만 역시 알수 없는 상황은 분명했습니다.
* 나머지 4인의 사체를 찾기 위해 수색은 계속 됩니다.
두달이 지나서야 그들의 사체를 찾게 됩니다.
그러나 4인중 3인의 모습이 그야 말로 참혹한 상태였습니다.
한 사람은 머리가 완전히 박살나 있었고 다른 한사람은 가슴뼈가 완전히 박살나 있었습니다.
특히 루드미라 두비니나라는 여성은 혀가 깔끔히 제거된 상태였습니다.
* 4명의 사체가 발견된 근처 전나무
한쪽 방향이 불에 그을른 것처럼 타서 재가 되어 있다.
불이라고는 있을수 없는 엄동설한에 말이다.
그 사건을 조사하던 구조대는 알수 없는 현실에 망연자실합니다.
구조대가 조사한바에 의하면
그 산에는 탐험대 이외의 사람은 전혀 없었다. 있을수 없는 상황이었다.
9명 모두 동시에 옷조차 입을 시간도 없이 쫓기듯 텐트를 도망쳤다.
텐트는 밖이 아닌 안에서 날까로운 칼로 찢어 졌으며
5명과 4명은 두 팀으로 나누어 영하 30도의 산속으로 옷도 입지 않고 도망쳤다.
5명은 동사했으며 나머지 4명은 어떤 물리적 충격에 의해 몸의 일부분만 상해를 입었다.
머리가 부서진 사람은 머리 이외에는 어떤한 외상도 없었으며 가슴이 부서진 사람도
가슴 부분 이외에는 다른곳에는 어떤 외상도 없었다. 그들이 받은 물리적 충격은
차로 치인것과 동일한 충격이었다.
특히 혀가 없어진 여성은 반항의 흔적도 없고 수술한 흔적이나 물리적으로 뽑힌 흔적없이
깨끗히 혀만 제거 당했다.
그리고 이 시체들은 공통점이 있는데 피부가 오렌지 색으로 변해 있었으며
머리가 모두 하얗게 새어 있었다는 것이다.
당시 그들이 걸치고 있던 의복에서 상당히 높은 방사능이 검출 되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은 군부대로 이전 되었고 그 조사 내용은 군사적 비밀 문서에 포함되었다고 한다.
군 부대는 그들이 발견된 산을 봉쇄 하였고 향후 3년간 출입금지 구역이 되었다.
9명의 탐험대가 모두 사망한 산
동사자를 제외한 의문의 죽음을 당한 4인, 여성은 혀가 없어졌음.
머리와 가슴이 부서진 2인은 어떤 강한 물리적 힘에 의해 부서졌는데 부서진 부분 이외에는 다른 곳은 작은상처하나
없이 멀쩡했다는것.
무엇이 그 추운곳에서 옷도 제대로 걸치지 않을만큼 극박한 상황에서 도망가게 되었을까요?
텐트안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과연 당시 그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Mystery Repo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능력 테스트 - ISPR PSI 테스트 (0) | 2012.02.20 |
---|---|
평행이론 (0) | 2012.02.20 |
장기이식에 의한 셀룰러 메모리(Cellular Memory) (0) | 2012.02.20 |
실제 판매 되었던 흡혈귀 퇴치 도구 (0) | 2012.02.20 |
러시아 숲속의 미스터리 홀 (0) | 2012.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