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이론

 

평행이론하면 이분들을 빠트릴수 없지요.

바로 링컨과 케네디입니다.

자 두사람은 어떤 관계이기에 평행이론이라는 소리를 들을까요?

 
평행이론하면 여러가지 해석이 있지만 여기서는 반복 평행설을 이야이해 봅시다.

즉 일정한 시차를 두고 다른 시대의 두 사람이 계속 같은 운명을 반복한다는 것입니다.

곧 있을 우리 영화 평행이론도 이 점에 촛점을 두고 있는것 같아요.

링컨과 케네디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미국 역사에서 큰 발자취를 남긴 대통령입니다.

자 이 두분들의 연관성을 한번 살펴 봅시다.

1. 링컨은 1846년 국회의원에 선출

1. 케네디는 1946년 국회의원에 선출

= 정확히 100년 차이죠.

2. 링컨 1860년 대통령 당선

2. 케네디 1960년 대통령 당선

= 정확히 100년 차이입니다. 대통령에 당선된 시기도 말이죠.

3. 링컨이라는 이름의 알파벳 수 Lincoln --> 7개

3. 케네디라는 이름의 알파벳 수 Kennedy --> 7개

= 두 사람다 이름의 알파벳 수가 7개로 일치합니다.

4. 두 사람다 인권(Civil Right)운동에 열성적이였다.

5. 두 사람다 백악관 시절에 아이를 잃어(죽었음) 버렸다.

6. 두 사람다 금요일에 저격을 당했고 죽었다.

7. 두 사람다 머리에 총상을 입고 죽었다.

8. 저격 당시 링컨의 보좌관의 이름은 케네디였다.

8. 저격 당시 케네디의 보좌관의 이름은 링컨이었다.

= 각기 보자관들은 그 장소에 가지 말라고 종용했다고 한다.

9. 두 사람다 남부 출신 사람에게 저격당했다.

10. 두 사람의 뒤를 이어 대통령에 당선된 사람은 다 남부출신이었다.

11. 두 사람의 후임 대통령의 이름이 둘다 Johnson 대통령이었다.

12. 링컨의 후임 대통령은 Andrew Johnson 1808년생

12. 케네디의 후임 대통령은 Lyndon Johnson 1908년생

= 두 사람의 후임 대통령의 생일은 딱 100년 차이이다.

13. 링컨을 저격한 사람은 John Wikes Booths로 1839년생이다.

13. 케네디를 저격한 사람은 Lee Harvey Osward로 1939년생이다.

= 두 사람의 저격범 생일도 딱 100년 차이이다.

14. 저격범의 이름을 보면 다 이름이 세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15. 저격범의 이름을 보면 모두 이름이 15글자로 되어 있다.

16. 링컨의 암살범은 극장에서 저격하고 창고에서 검거 되었다.

16. 케네디의 암살범은 창고에서 저격하고 극장에서 검거 되었다.

17. 링컨은 포드 극장에서 저격당했다.

17. 케네디는 포드 자동차에서 저격당했다.

18. 두 범인은 재판장에 서기도전에 저격당해서 죽었다.

19. 링컨은 죽기 일주일전에 Maryland주위 Monroe라는 지방에 있었다.

19. 케네디는 죽기 일주일전에 Marilyn Monroe에 있었다.

20. 두 사람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에 기록되어진 사건이었다.

== 물론 호사가들이 이런 비슷한것들을 대비시켜 놓고 입방정을 떨었을수도 있습니다만...

우연치고는 너무 많은 우연이네요... 그쵸?? ==

그럼 우리나라에는 이런 비슷한 사례가 있을까요?

 

 

백범 김구 선생 - 1949년 6월 26일 서거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박정희 대통령 - 1979년 10월 26일 서거

새마을운동등 대한민국 근대경제 발전에 기여

 

김대중 대통령 - 2009년 8월 18일 서거

대한민국 민주주의 긍지를 일깨웠음

먼가 감이 오셨는지?

대한민국 근대사에서 가장 큰 업적을 남겼던 세사람은 정확히

30년의 차이를 두고 서거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김대중 대통령 30년 후인 2039년 즉 2030년대에

또 한번의 위대한 대통령이 나타난다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