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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자에서 '팔다'라는 뜻을 가진 '매(賣)'자에 해당하는
중국 고대 상형문자를 이용한 상징으로, 손님을 불러모으는 상인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중국 고대에 상형문자는 그 자체로 하나의 중요한 부적이었다.
이 상형문자도 가게를 새로 여는 상인이나, 매상이 오르지 않는 사람들에게
장사운을 가져다주는 행운의 부적으로 사용되었다.
근원지 : 중국
위험도 :
신빙성 : ★★★
- 상형문자 자체만으로 어떤 주술적 힘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문자 자체의 기원이 살아 있거나 어떤 대상을 모티브로 삼았기 때문이다.
진령(언령)이라는 소리는 중국인에게는 낯선 단어가 아니다. 언어 자체에
힘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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