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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에 사용되던 탈리스만으로 편안한 잠을 위한 탈리스만으로 악몽을 쫓아준다.
여러 문화에서 사용되던 기호들을 모아놓은 이 탈리스만에서 한 가운데 새겨진 10은
서구의 문화를 상징하며 이 숫자를 둘러싸고 네곳에 각각 아랍어, 라틴어, 히브리어 등으로
100이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다. 또한 외곽에 쓰여진 글자들은 룬문자중에서 알기즈Algiz
룬이 네 번, 그리고 힌두교의 옴AUM이 열 번 쓰여진 것이다.
근원지 : 중세 유럽
위험도 :
신빙성 : ★★★
- 중세 유럽 사회에서 가장 많이 통용되던 주술적 재료가 탈리스만이다.
탈리스만의 제작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마법사가 주로 했는데 당시 유럽 암흑기때는
여러가지 잡다한 지식들이 총 망라 되어 이런 탈리스만이 제작 되었다.
쉽게 말해 유럽식 부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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