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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y Report

신과 인간의 평형세계는 원래가 오컬트를 위해 만든 블로그입니다.

by 페오스타-다음 201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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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번에 카페고리를 새로 편집하면서 좀 고민 했었는데...

사실 취미 생활의 일부분이고 또 ..... 좋아하는 것에 관심이 가기 마련이고...

제가 오컬트에 조금 관심이 있어서요...

그 동안 모은 자료도 꽤 되고 해서...

갠적으로 오컬트 관련 블로그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파란 블로그는 오컬트로 시작하지는 않았죠..

원래가 관심 받기에는 조금 낯설은 부류라... 오컬트가...

마술이 아닌 마법을 다루는 장르고.. 비과학적인 내용이 거의 대부분이라서요..

그런데도 취미이다 보니 버릇 못 감춘다고 오컬트 관련 카테고리를 만들어 버렸군요.

그동안 모은 자료나 분류해서 정리할 생각이고..

또 이런 정보도 가끔은 재미삼아 읽을만도 하다 해서...

 

오컬트 관련 카테고리를 잠시 설명하자면, 먼저

5섯개의 마법서를 분석해 보고 나름 편집한 정보가 있습니다.

마법서 하니 판타지나 마술을 생각하시는데 어디까지나 현실에 기초한 오컬트 문화를 다루기 때문에

판타지나 일본애니등에 나오는 공상적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역사속에 실존 했던 마법서를 말하는 겁니다.

 

유대신비주의를 대변하며 중세유럽 마법의 기초가 된 카발라 부터

중세유럽을 풍미했던 흑마법서 또는 악마의 주문서라는 검은 암탉, 블랙 풀릿(The Black Pullet)

마신을 봉인 했던 솔로몬이 직접 서술했다는 두 권의 마법서.

솔로몬의 열쇠(The Key of solomon)와 레메게톤(솔로몬의 작은 열쇠)을 풀어 봅니다.

상기 마법서는 중세유럽에서 연구되고 발전된 실존 마법서들입니다.

 

그외 오컬트 관련 다양한 정보를 올릴 생각입니다.

특히 주술이나 부적분야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을 하긴 했는데

어디까지나 정보차원에서 올리는 것이므로 효과가 있냐 없냐의 질문은 받지 않습니다.

고대부터 내려오는 세계의 민간신앙(점성술, 집시마법등)에 기초한 것들입니다.

그 밖에 다양한 오컬트 정보를 지속적으로 편집해서 올리니

이런 분류에 대해 현실과 대비하여 논리적으로 이해하지 마시고

이런 것도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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