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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퓰리처 수상 사진들입니다.
삶과 죽음은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을까요?
무엇을 위해 그들은 하루 하루를 숨쉬며 살아 가고 있는것일까요?
내가 직접 당해 보지 않으면 당한 자의 진실을 절대 알지 못한다 !!
우리는 풍족한 현실에 푹 파묻혀 살아 가고 있지만
어느 한쪽 귀퉁이에서는 하루 하루 지옥과 같은 나날이 계속 되는 곳이 있습니다.
그들도 지금 우리과 같이 한 공간 아래, 한 하늘 아래 숨쉬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돌아오면 우리도 비슷한 과거의 아품을 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즐기며, 느끼며, 웃을수 있는 현실은
시련을 굳굳이 헤쳐 나간 민족성의 신화라고 해도 부끄럽지 않겠지요.
오늘날에도 그런 시련에 맞서 힘겹게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말이죠.
☞ 다소 혐오한 사진도 섞어 있으므로 주위를 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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